11월23일 정관장 메가 배구선수의 활약으로 정관장이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메가 선수는 23득점으로 팀내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2년차 정관장 메가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관장 메가 배구선수 프로필
나이 : 1999년생 만 25살
본명 : 메가왓티 한게스트리 퍼티위
국적 : 인도네시아
종교 : 이슬람
포지션 : 아포짓
신체 : 185cm 54kg
정관장 메가 배구선수는 중학생때부터 배구선수를 시작해서 프로는2015 시즌부터 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주로 활동했고 지난 시즌 아시아쿼터로 정관장에 입단했습니다.
연봉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대부분 V-리그에서 거의 4-5배 많은 연봉을 더 받는다.
메가 선수도 많은 활약으로 올 시즌 정관장과 연봉 15만 달러로 재계약을 했다. 한화로 약 2억원 정도 이다.
플레이 스타일
정관장 메가 배구선수는 파워와 뛰어난 공격력이 큰 장점이다.
공격은 서양 외국인 선수만큼 좋은편이고 파워도 좋아서 서브가 날카로운 편이다.
서양 선수만큼의 득점을 기록했다.
기술보다 힘으로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거친 편이다.
잘 풀릴 때와 안 풀릴 때 기복이 심하기도 하다.
종교 - 히잡
종교가 이슬람이여서 머리에 히잡을 쓰고 경기를 한다.
경기 중 히잡이 벗겨지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 일부 팬들은 이를 안 좋게 보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히잡이 벗겨진 적은 없다고 본인은 말했다.
경기 중 유니폼 속 쫄바지와 쫄티를 입어 맨살 노출을 최소화 한다.
구단에서는 종교적인 행위기에 존중해준다고 한다.
배구는 물론 한국 스포츠 리그에서 무슬리마 선수는 전례가 없다보니 메가 선수의 히잡이 화제가 되었다.
인니 김연경
정관장 메가 배구선수의 활약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니 김연경으로 불리며 김연경선수 정도 만큼이나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광고를 찍었다.
메가 선수를 보기 위해 매경기마다 인도네시아인 수십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V-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어 좋은 현상이나 경기 관람 매너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앞으로도 메가 선수의 좋은 활약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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